Gyeongju Hanok Hwangto 4 Season

정말 최악이었어요!!! 거리가 먼 것은 알고 있었지만, 방은 깨끗할 줄 알았는데 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난방은 하나도 안 되어 있는데다가 누가 쓰던 방인건지 흔적들이 냉장고며 욕실장에 있었습니다. 또 위생상태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. 가자마자 짐도 풀기 전에 너무 더러워서 쪼그려앉아서 방을 다 닦았으며, 화장실과 씽크대 개수대에서는 역류방지 트랩이 안 되어 있는건지 냄새가 역류하여 정말 참기 힘들 정도였습니다. 또 수건은 어디서 받은 수건들이었는데 너무 오래 써서인지 얇디얇았습니다. 또 수건에서 냄새가 나더라구요. 저희 방만 그런 건지... 외풍도 심하고... 애들은 씻지도 못하고 잤을 정도입니다. 이만큼의 값어치도 없었고 1/3 가격이라고 해도 안 갈 정도입니다. 앞으로 계속 영업을 하실거라면 서비스 개선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. 청소 상태, 위생 엉망입니다!!! 웬만하면 이런 리뷰 남기지 않는 스타일인데 너무 충격적이라 남겨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