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ongin Byeolbaragi Pension

한적한 시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주변에 공장들이 좀 있지만 별바라기 펜션은 펜션들 몇 개가 모여 있는 곳에 있어서 괜찮아요. 펜션은 깔끔합니다. 오래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바닥에 먼지 한 톨 보이지 않았습니다. 침구도 깨끗했습니다. 비가 와서 살짝 싸늘했는데 난방 적당한 온도로 틀어주셔서 쾌적하게 잘 잤습니다. 화장실에 치약 샴푸 비누 구비되어 있고 수건도 넉넉합니다. 따뜻한 물 잘 나오고 수압 좋아요. 식기류 충분한데 후라이팬은 필요하시면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이 쓰다 보니 금방 닳은 느낌이라 가져가셔야 할 거 같아요. 후라이팬 대신 냄비 사용 가능합니다. 식탁이 없는 대신 교자상이 있어서 교자상을 쓰지 않을 때는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의 자유로운 놀이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. 바베큐 불 직접 피워주시고 2만원 추가 요금 있습니다. 잘 관리하신 펜션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갑니다~^^